[한 줄 요약]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두 달간의 협상 끝에 도출된 잠정 임금 합의안을 최종 부결했습니다.
2026년 8월 25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립니다.

SK하이닉스 노동조합원들이 최근 진행된 전자 투표를 통해 잠정 임금 합의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의 약 93.8%가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결과적으로 50.08%의 조합원이 합의안을 거부했습니다.
그동안 노사 양측은 6.3%의 임금 인상과 성과급 지급 체계 개편을 두고 협상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식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으나, 이번 부결로 인해 다시 한번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사는 향후 성과급 지급 체계 등 핵심적인 쟁점 사항을 중심으로 다시 논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유사한 상황이 있었던 만큼, 이번 협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