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조현 외교부 장관, 뉴욕 UN 총회 계기로 파나마·바레인과 경제 및 안보 협력 확대 논의
2026년 9월 2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기간 중 파나마 및 바레인 외교장관과 각각 별도의 회담을 갖고, 실질적인 협력 방건과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하비에르 에두아르도 마르티네스-아차 파나마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파나마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양측은 지난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에 이어 앞으로도 유엔 등 다자간 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바레인 외교장관과의 만남에서는 중동 정세와 지역의 평화 및 안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바레인의 인프라 개발에 기여해 온 점을 언급하며,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조 장관은 킬릴루르 라만 유엔 총회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유엔 내 논의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을 약속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과 같은 신흥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도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