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시민단체 연합이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신속히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 측에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2026년 09월 06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시민단체 연합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기록물을 유네UNESCO의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Register)에 신속히 등재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등재 신청은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2016년 5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8개국의 시민단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로 강제 동원된 여성들, 특히 한국인 여성들과 관련된 기록물들을 등재해 달라고 공식 요청한 바 있습니다. '위안부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제출된 이 문서들에는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당시 상황을 증명하는 다양한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생존해 계신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어 기록 보존의 시급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5명, 중국 6명, 필리핀 5명, 인도네시아 약 20명, 동티모르 1명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등재 절차는 2017년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가 동일한 사안에 대해 별도로 기록을 제출한 일본 및 미국의 다른 단체들과 대화를 촉진하기로 결정하면서 정체된 상황입니다. 당초 2025년 6월로 예정되었던 첫 회담 역시 두 차례나 연기되며 지연되고 있습니다.